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선거구 부상일(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ㅔ제주 환상자전거길이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에 제주 환상자전거길 234Km가 개통됐지만, 이 중 일부 구간은 보도에 선만 그어 놓은 상태인가 하면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로 활용돼 자전거도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또 일부는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 되어 있어서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에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가로막는 일이 일쑤여서 사고 발생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가들과 TF팀을 만들어 관련 법규를 정비 하고 제주도내 자전거전용도로 보안 및 신제주와 구제주를 중심으로 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통해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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