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6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설과 농어가 등 현장을 방문해 농어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피해시설에 대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폭설로 피해를 본 제주시 봉개동매립장 침출수저류조 지붕 붕괴 현장, 회천리 감귤피해농가와 한경면 용수리 포구내 선박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어민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피해시설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폭설과 한파가 불어닥친 지난 주말 도로관리사업소와 공항을 찾아 조속한 제설작업과 항공사 대형항공기 특별운항을 촉구함과 동시에 모든 비상매뉴얼과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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