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파파라치 컨셉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현지 음식점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 미소를 지으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에 머물고 있는 문근영은 벌룬핏의 워싱된 데님 상의에 짧은 핫팬츠로 휴양지 패션을 연출했다. 그녀 특유의 청순한 마스크에 아찔한 각선미와 쇄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문근영은 꾸미지 않은 듯 가벼운 차림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휴양지 패션에 우아함을 더했다. 지난해 영화 '사도'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친 문근영은 현재 휴가를 즐기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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