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과 제주항이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긴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오후로 접어들면서 제주공항에는 귀성객과 마중나온 도민들로 인해 평소보다 분주한 모습을 보여 귀성길이 본격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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