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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우도지역 현안 해결 공약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6. 02.14. 13:07:4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우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부 예비후보는 "우도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만 11만명에 이르는 등 급증하고 있으나 쓰레기 처리, 용수 공급 시설 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각장과 매립 용량을 늘리고 중간 집하장을 조기에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리모델링이 추진 중인 담수장과 연계해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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