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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출산 휴직 의무복직제 도입할 것"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6. 02.22. 16:20:58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2일 "아이를 낳은 여성이 직장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복직이 전제되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기피하고 있다"며 "출산 여성의 의무복직 제도를 도입해 경력단절을 방지하겠다"고 했다.

이어 "출산여성에 대한 가산점 부여 제도를 만들어 대기업과 공공부문에서 우선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출산하는 여성들이 대우 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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