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성명을 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민주주의와 변영의 초석을 놓은 애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97년전 오늘, 우리는 일제의 폭압에 맞서 맨주먹으로 분연히 일어섰고,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을 뒤덮으며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렸다"며 "1919년 들불처럼 일어났던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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