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 많을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의·창작 전담 산·학·ㅇ연 국가적협의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전 세계 7세 어린이의 65%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세계적인 기술혁신이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교육부 산하에 산업계·학계·연구소 등으로 이루어진 창의 교육· 창작 프로그램 등 미래세대를 위한 변화된 일자리 맞춤형교육과 관련된 전담 협의체를 우선적으로 구된하는 등 국가적 대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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