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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허용진, 예비후보간 상호비방 중단 촉구
현영종 기자
입력 : 2016. 03.03. 12:21:4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호비방 중단으로 깨끗한 정치풍토를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3명의 예비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전을 지켜보는 심정은 매우 착잡하고 씁쓸하다"며 "상대 후보의 정책에 대해서는 무제한적인 비판은 허용하되 인격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더불어 심기일전하여 내용이 알찬 정책 대결로 깨끗한 경선을 치르자"고 공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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