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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손주돌보미 지원센터 건립 추진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입력 : 2016. 03.07. 14:56:35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양창윤(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약 500만 맞벌이 부부의 절반 내외가 아이를 돌보는 일을 대부분 친·외조부모가 맡고 있다. 이를 위한 지원센터를 읍면동에 두고 도움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조부모의 무한사랑과 기쁨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손주 돌봄이 실질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을 뒤따른다"며 "일부 지자체 시범사업의 활동보조금 지원은 물론 읍면동 내 손주돌보미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짧은 시간 아이 맡아주기, 놀이기구 대여, 조부모를 위한 잔심부름, 손주돌봄 길잡이 발간 및 교육 등의 역할대행 업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읍면동 내 손주돌보미지원센터를 두기 위한 입법은 물론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활동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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