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주제를 '카본 프리 아일랜드 & 스마트 그린시티', 슬로건으로 'Play in Green Innovation World'로 정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최해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국제엑스포로서의 명성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시회와 컨퍼런스, 전기차 제2차 민간도민공모, 부대행사 등이 마련되며, 21일 오전에는 컨퍼런스 개회식과 24일 오후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여 개 기업이 290여 개 부스를 통해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충전기, 전장품 등 다양한 산업군 전시가 이뤄지며, 전기차 생태계 조성 포럼, 녹색도시 기후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세션도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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