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인상,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정부의 일방적인 맞춤형보육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4대 요구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연합회는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으로 ▷맞춤형보육사업의 개선 및 시행연기 ▷국회에서 확정한 보육료 6% 인상 조속 시행 ▷안정적인 누리과정 예산을 위한 법·제도개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담은 제안서를 위성곤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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