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더 뜨겁고, 건조하고, 습해지는 미래 기후에 대응하자'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한라일보사를 비롯하여, 기상 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 유공자 12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또 한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기상기후사진전도 개최한다. 23일부터 5월1일까지 40일간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기상청 사진공모에 입상한 작품 49점이 전시되며, '기상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 기상청은 사진전을 관람하던 중 찍은 인증샷을 이메일(h2h2jj@naver.com)로 보낸 관람객 가운데 10명을 뽑아 문화상품관을 증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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