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가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경태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기호 3번)가 1일 고향마을인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를 시작으로 주변지역 마을을 돌며 이튿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제주시 갑 선거구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가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강경태기자 이후 납읍리, 상가리, 하가리, 애월리, 금성리 등을 돌며 촘촘한 마을유세를 진행했다. 장 후보는 마을주민들에게 "우리가 육성한 1차산업을 제조업과 맞물려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후보는 이어 한림 제주은행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한 후 오후 4시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삼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장 후보는 유세를 통해 공약사항인 '국가식품산업단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장 후보는 "청정 제주 이미지는 중국에서도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향후 제주 식품산업의 미래가 밝다"며 "그동안 식품산업의 한계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계획부터 주민들과 함께해 공감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갑 선거구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가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펼치며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경태기자 장 후보는 "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은 앞으로 제주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관광과 연계해 산업을 키우면 인재와 금융이 모여 융복합산업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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