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주유채꽃 축제가 '유채꽃 향기에 시간을 더하다'를 주제로 이번 주말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9일 개막식에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 매년 참가해 세계를 무대로 신명나는 굿판을 벌이고 있는 '노리안마로'와 제주어로 노래하는 브라스밴드 '사우스카니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일에는 k-pop 아이돌 공연, 연희단 공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난타, 밴드, 기공, 댄스팀 공연이 이어진다. (영상취재 : 김희동천 기자, 강동민 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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