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단장 1명, 상황실장 1명, 팀원 50명으로 하는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이날 오후 양 후보 선거캠프에서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단장으로는 김익중 전 제주시 새마을협의회회장이 추대됐으며, 상황실장 1명, 팀원 50명으로 구성됐다. 김 부정선거 감시단장은 "공정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 흑색선전, 금품살포, 상호비방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조치하고, 제주시 갑 선거구 내에 크린선거운동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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