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한 장애인 유권자가 선거사무원과 정당 참관인에 의해 참정권을 침해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과 제주도장애인부모회로 구성된 제주장애인인권단체연석회의(이하 장애인연석회의)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의 투표권을 방해한 참관인과 선거사무원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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