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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의 매력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6. 04.25. 15:28:42
‘누구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제일 많이 붙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떼어도 좋을 것 같다.

이미 10만 명에 가까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여기저기서의 러브콜까지. 패션은 물론 뷰티, TV 방송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모델 비비안이 그 주인공.

bnt와 함께한 첫 화보에서 4가지 콘셉트대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매력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에 데님 원피스를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스트라이프 슬립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전 촬영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해 발산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네크 라인의 셔링이 포인트인 네이비 아우터에 블루 컬러의 버튼다운스커트를 매치했다. 앞서 진행한 두 콘셉트 때 분위기와는 다르게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루즈한 핑크 니트와 시스루 스커트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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