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35분쯤 제주시 영평동 소재의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한라일보 카메라가 단독으로 잡았다. 불은 약 48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화재로 공장 3개동 중 자재창고 1동(66㎡)이 전소했고, 가구공장 1동(165㎡)일부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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