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지부장 박인수)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지부장 홍정자)로 구성된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8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교육청의 전향적인 교섭태도를 촉구하며 오는 23일부터의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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