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360여개 오름 중 분화구에 산정호수를 갖춘 곳은 10여개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도 1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고 차 있다고 해서 '물찻오름'이라 부른다는 사려니숲 속 물찻오름이 한시적으로 개방되자 많은 이들이 찾아들고 있다. ( 드론취재 : 김희동천 기자 , 강동민 기자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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