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를 즐기러 제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소재 모 여행사 대표 송모(38)씨와 직원 안모(38)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경찰은 같은 혐의로 제주지역의 성매매 알선업자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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