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조합장 고금석)과 농협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이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 및 계열사 대상으로 ▷친절봉사 ▷계통사무소 유대증진 및 직장문화 인화단결 ▷사회봉사 ▷자기계발과 제도개선 직무능력 ▷업적추진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함덕농협은 ▷CS(고객만족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전국 최초 밭농사 농기계은행사업 실시 ▷무인헬기 농약방제사업 실시 ▷하나로마크 공익기금 출연 및 함덕농협 봉사단 운영 ▷상호금융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북로지점은 ▷최근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서비스컨설팅 최우수등급 달성 ▷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실시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연북로지점은 제주 관내 농협중앙회 계열사 소속 사무소 중에서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화상 수상 사무소에는 상패 수여와 유공직원 표창 및 4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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