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언주 연구사(사진)가 최근 도민·관광객 건강보호 증진 및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사는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신속진단체계 구축,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조사, 주요감염병 실험실 감시사업, 식중독 예방사업 등 관련 기관 간 협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감염병 유행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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