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지리학과 이승호 교수(사진)가 대한지리학회 제31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제주 조천읍 출신으로 제일중학교와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건국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 학생복지처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이 교수의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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