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반대 협의체로 운영됐던 신산, 난산, 수산1리 3개 마을의 주민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상의하지 않고 극비리에 일방적으로 입지를 선정했다며, 입지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