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덕진)가 지난 9~11일 사흘간 전남 여수에서 전국 13만 농업경영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대통령표창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에 따르면 '한농연의 땀과 열정, 농업의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열린 전국대회에서 이덕진(사진왼쪽) 회장과 김용우(사진오른쪽) 전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문근식(제주시)·신종은(서귀포시 남원읍)·양창주(서귀포시 남원읍)·함승범(서귀포시 표선면)씨 등 4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용우(제주시 한경면)·양인호(서귀포시 남원읍)·임형문(서귀포시 남원읍)씨 등 3명이 농촌진흥청장상, 김순열(제주시)씨는 한농연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전국대회 기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귤로장생' 하우스감귤을 비롯해 무농약 감귤 진피 및 착즙 주스 등 가공품 홍보행사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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