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은 결코 어려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런 기회가 적을 뿐이지요." 지난 13일 '2016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지질 탐방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전용문 박사가 말했다. 전 박사는 탐방객 30명과 수월봉 엉알길을 따라 걸으며 오롯이 남은 화산 분출의 흔적을 풀어놓았다. ( 영상촬영/편집 : 김희동천 기자, 강동민 기자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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