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연 중인 ‘옥중화’에서 기생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오나라와 bnt가 패션 화보로 만났다. 오나라는 총 세 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압도했다. 화보촬영후 인터뷰를 통해 그는 “보통 기생이라고 하면 약간은 헤픈 느낌에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게 많았는데 나는 다르게 해석했다”며 “당대의 기생들을 예술인이라고 생각하고 지적이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니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