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손오규 교수는 최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현대서예전람회에서 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 출품작은 '주공흑종경자'이다. 이 작품은 심사평을 통해 '지필묵이 아닌 캔버스에 혼합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재료개발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현대서예전은 (사)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1215점이 출품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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