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2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대중들의 곁에 돌아왔다. MBC 드라마 ‘황금 주머니’를 통해 캔디처럼 씩씩한 금설화 역으로 안방 극장의 문을 열 그녀다. bnt와 배우 류효영이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추럴한 의상으로 러프하면서도 늘어지는 느낌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와인 컬러의 차분한 의상에 자유로운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마지막 콘셉트는 시크한 느낌의 셔츠와 팬츠로 도시적인 감성이 묻어 나오는 무드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효영과 2년간의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쉬는 시간 동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일을 안하며 쉬었기에 스트레스는 받을 수도 있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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