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김만자·사진)이 12일로 개점 37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담동 유일의 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강화는 물론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제주양로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아웃바운드(Out Bound)를 통한 발로 뛰는 마케팅 경영으로 각종 사업확대 및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만자 지점장은 "각종 사업 추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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