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산관계자들이 옥돔 자원관리, 종묘생산 등과 관련 머리를 맞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한·일 수산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한·일 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또 양국은 오는 20일 제주시 북방해역에서 자주복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고 연안어장 자원조성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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