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사진)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동남건설 대표이사)는 지난달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9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광민 이사는 2008년부터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가정 방문을 통한 상담·멘토로서의 역할을 해 왔으며,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나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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