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중학교총동창회는 지난 18일 모교 급식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오태곤(사진) 동문을 선출했다. 지난 1961년 창립한 성산중총동창회는 2000년도에 접어들어 침체기를 겪으며 중단된 후 1년여의 준비를 통해 이번에 다시 재건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회칙개정, 신임회장 및 집행부 선출, 예산안 상정 등의 의결사항을 논의했다. 성산중총동창회는 앞으로 역사자료 수집, 지역역량 강화 등의 여러 사업을 통해 동문과 재학생, 학부모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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