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학교 김오진(사진) 교사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종합예술지 '예술세계'에서 신인문학상 2016 하반기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등단작 '회초리'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태풍에 대비하지 못한 뉘우침을 10여 년 전의 어버이날에 아들 형제가 선물한 회초리에 대비시킨 착상이 신선하고, 순박한 냄새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당선작품과 심사평은 '예술세계' 2017 신년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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