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속가능한 제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갈등과 아픔을 성장동력으로 승화시키는 도민의 역량 결집과 지혜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2일 오전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도내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년인사회는 제주상공회의소 주최로 1954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는 행사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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