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UPI코리아 제공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내한한다. 2일 UPI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의 주연인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영화 홍보차 오는 13일 한국을 처음 찾는다. 폴 앤더슨 감독은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기도 하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적에 맞서 마지막 전쟁을 한다는 내용이다. 2002년 처음 나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한국 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SNS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가하면,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의 불고기를 좋아한다'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국내 취재진과 만난 뒤 이준기와 함께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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