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김유정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이 안에 차태현 있다 너의 이름은 -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 눈의 여왕3 - 눈의 여왕 vs 불의 마왕 차태현과 김유정의 건강한 웃음을 볼 수 있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개봉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는 뻔해 보인다. 그러나 늘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차태현과 김유정의 만남은 예사롭지 않다. '너의 이름은'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잇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5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눈의 여왕' 시리즈 후속편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독특한 러시아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작곡가 이형(차태현)은 사랑하는 그녀 현경(서현진)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이형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에 처한 P씨, 모태솔로 노총각 담임교사 Y씨까지 그 대상도 다양하다. 이형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너의 이름은'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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