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언 (사)제주 중독예방교육원장(63·사진)은 지난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마약류 퇴치와 중독증 제거 및 평생교육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마약범죄학회(회장 전경수)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 원장은 그동안 마약류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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