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으로 박권철(사진) (주)삼보산업 대표이사가 9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호텔난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청년부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박 회장은 "회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를 발판삼아 상공회의소 청년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의 내 유일한 청년경제단체로, 1992년 5월 창립된 도내 청년 경영자 모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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