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분야 투자유치 전략 모색 세미나를 관련 전문가, 코트라·도내 IT 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에 맞는 투자 유치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이같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홍석 서강대학교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 교육센터 박사가 'VR·AR 산업동향과 제주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두원 사물인터넷협회 박사가 '사물인터넷 산업동향과 제주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승찬 도 관광국장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좋은 아이디어는 투자 유치 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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