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이하 GTU사업단)은 수학교육과 출신 정성훈(26·사진)씨가 미국 매스나지움(Mathnasium)에 수학교사로 취업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씨는 GTU사업단을 통해 미국 복수학위와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1호 졸업생이다. GTU사업단은 2014년부터 복수학위 취득을 위해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에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정씨가 취업한 매스나지움은 2002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된 수학교육센터로, 현재 700개가 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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