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한라산 1100고지 일대가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나무에 상고대가 활짝 피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