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택시사업조합 제23대 이사장에 강성지(사진) 평화운수(주)·대림교통(주)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택시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제52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거를 실시, 강성지 후보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기호 1번 강성지 후보와 기호 2번 차주홍 후보가 출마해 총 투표수 34표 중 28표를 얻은 강 후보가 이사장에 당선됐다. 또한 감사선거에서 (주)동성택시운송 강호방 대표이사와 조흥자동차(주)의 부행균 대표이사도 연임됐다. 강성지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증대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