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을 맞은 1일 제주에서는 어린 학생부터 백발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한 마음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날 제주시 조천만세동산(미밋동산)과 조천읍 일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학생,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만세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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