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를 푸른 숲으로 되살리기 위한 마음이 한데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에서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라일보 등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 심기 범도민 캠페인 추진 협약기관'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임업 관련 단체, 공무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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