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7일 "당선 된다면 강정마을 구상권을 바로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4·3 위령제 참석에 이어 24일만에 다시 제주를 찾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오전 11부터 제주시 제주오일장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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