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등학교 47회 졸업생인 고(故) 한안섭(사진)씨의 가족이 고인의 모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고인은 생전에 고향과 모교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다고 전해진다. 김녕초는 고인 가족의 뜻에 따라 이 기금을 10년간 매년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연 2명, 각 50만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인의 고귀한 뜻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교 역사관에 그 뜻을 기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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