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가 내년 초 한라산 남벽정상탐방로를 재개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도내 환경단체들이 재개방 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사)곶자왈사람들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판악 정상탐방객 분산 위해 남벽정상을 개방한다는 것은 설득력 없는 악순환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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